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밤새 안녕하신지

전완하 | 2015.05.06 | 조회 3229

밤새 안녕하신지

 

소백산 양백봉

고사리밭은 변함이 없다

 

노모가

후년에 심으려고

매달아논 옥수수통은

문앞에 대롱대롱

(어머니께 씨옥수수통을 뭐라고 물으니까 옥수수통이라고 했다.)

 

지난 저녁

아픈 곳이 많다는 노모의 말씀에

밤사이

뒤척이다가

 

이른 새벽

어머니, 왜 그랴

 

어느 땐가는

영원한 이별을 해야할 엄마

 

오늘을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2.11.19. 충청일보 투고

광고 등 상업성 글이나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게시물은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94개(1/5페이지)
나도 작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 모바일 순천만 시와 사진 일어포함 장달식 173 2019.07.13
93 모바일 순천만 시를 올립니다 장달식 140 2019.07.13
92 안내판을 만들어 주세요!!!!! 이희래 1476 2017.09.18
91 순천만을 지키자!! - 이 윤 채 - 이희래 1452 2017.09.18
90 순천만습지, 그 생명의 터 사진 첨부파일 김미자 2086 2017.01.05
89 거차마을 함초밭에서 만난 흰물떼새 사진 첨부파일 김미자 5249 2015.07.08
88 당신은 김미자 2713 2015.05.21
>> 밤새 안녕하신지 전완하 3230 2015.05.06
86 사월 사진 첨부파일 김미자 2852 2015.04.25
85 바람의 집 전완하 3314 2015.03.18
84 3월의 순천만 김미자 3446 2015.03.17
83 목민의 창 대가족 프로젝트 전완하 3138 2015.03.12
82 실천이 중요하다 전완하 2634 2015.03.12
81 잊지못할 선생님 전완하 2928 2015.02.23
80 난이 필요한 사람 전완하 2498 2015.02.05
79 태양과 사랑 그리고 흙의 교육 전완하 3484 2015.01.15
78 순천만 갈대 김영우 3532 2014.03.21
77 아들아 딸아 정창길 3247 2013.10.02
76 물망초 정창길 2831 2013.10.02
75 순천에 가면 이 정화 4285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