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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으로 초대
3D Panorama 하늘에서 본 순천만
ecogeo 순천만정원 suncheon bay garden

순천만 생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순천만 생태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안습지 순천만

연안습지 순천만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앙에 위치해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에워싸고 있는 항아리 모양의 만이다.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강하구와 갈대밭, 염습지, 갯벌, 섬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고 그 주변 육지에는 논(간척지)과 염전, 갯마을, 양식장, 낮은 구릉, 산 등이 인접하여 있다.
순천만을 구성하는 다양한 자연공간들은 자연스럽게 하천과 개울로 이어져 서로를 보듬으며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넓게 펼쳐져 있는 갯벌과 나지막한 산이 함께 하는 경관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순천만 갯벌의 특징이다.

그리 크지 않은 한 지역에서 생태계형의 다양성과 생물 서식지 다양성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자연 해안선이 온전하게 남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게 된 순천만은 한국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답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 되었다.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발견하고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1990년 대 후반부터 10년 넘게 노력한 지역민과 시민단체들, 순천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0003년 12월 31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고, 연안습지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6년 1월 20일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다.

맑은 강과 건강한 갯벌

순천만에는 늘 맑은 강물이 흘러든다. 만의 동쪽 지역은 동천과 이사천, 서쪽지역은 벌교천이 있다. 하천을 통해 갯벌생물들은 육지로부터 먹이가 되는 유기물들을 공급받는다. 강의 하구가 댐으로 막히지 않아 자연스럽게 바닷물이 들고 나며, 하구와 하류 지역은 반짠물 지역(기수역)을 이루고 있다. 하천둔치에는 갈대밭이 넓게 자라고 있다. 순천시 동천하구의 갈대밭은 그 길이가 약 10리(4km)에 이른다. 그리고 강하구에는 갈대밭이 둥근 원형의 독특한 모양을 이루며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에 둘러싸여 호수처럼 잔잔하다. 이러한 자연적, 지형적 요인으로 주로 뻘갯벌이 형성되어 있다. 과거 상사댐이 생기기 전에는 유량이 풍부하여 모래가 많은 하구였으나 댐건설로 흐르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뻘과 갈대 등이 풍부한 지형으로 변화하였다.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게가 많으며 만조개, 새꼬막, 참고막, 낙지, 키조개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넓은 갯벌과 강 하구의 갈대밭, 염습지, 하천 그리고 산들이 어우러진 순천만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안습지이다.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생물서식지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습지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각종 자연학습 자료들과 영상물들을 갖춘 생태전시관과 갈대숲 탐방로, 용산전망대, 야생화정원, 담수습지, 갈대정자, 시민천문대 등 사계절 생태체험을 위한 각종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순천만 아름다운 용산

용산 전망대

순천만의 대표적 경관인 S자 수로는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대대포구에서 무진교를 건너 갈대목도를 따라가다보면 용산으로 오르는 실이 나온다.
산줄기가 용이 누워있는 행상이며 산마루가 여러 곳 있다.
순천만 갯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용산전망대에 오르면 새의 눈이 되어 산야와 갈대밭, 갯벌을 둘러볼 수 있다.
만조시간이면 잠기지 않는 갯벌의 가장 높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 물빠지기를 기다리는 물새들이 보인다.
출렁이는 파도에 작은 도요새들은 깨금발로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고 오리들은 흔들리는 물결을 자장가 삼아 때를 기다린다.
썰물 때면 물러나는 바닷물을 따라 갯벌로 미끄러지듯이 날아간다.
용산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참새 크기의 작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끊임없이 수선스럽게 지저귀는 뱁새무리와 소나무 가지위에서 먹이를 찾는 박새와 오목눈이, 나무를 타고 오르는 딱따구리, 높은 가지 위에 올라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하는 딱새와 꾀꼬리, 탁 트인 갯벌에 사는 물새에 비래 그 크기가 작지만 아기자기한 깃털색과 노래소리는 숲길을 걷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갯마을 와온

갯마을 와온

일출보다 붉은 낙조가 아름다워 사람들이 한번쯤 가고싶어 하는 곳이다. 앵무산 산자락이 바다로 들어가다 잠시 머뭇거린 것일까. 소가 누은 듯 나지막한 구릉을 등지고 갯벌가에 접해있는 갯마을 와온. 꼬막 양식장과 선착장, 뻘배 등이 마을 가까이에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년초에는 통통배라고 부르는 동력선마다 만선을 기원하는 화려한 깃발로 가득하다. 건강한 갯벌에서 여전히 수산물이 풍요롭게 생산되고 있어 다른 마음에 비해 젊은 사람들도 많다. 순천만 갯벌은 뻘갯벌로 서해안처럼 경운기나 트랙터를 타고 갯일을 나갈 수가 없다.
뻘배라고 하는 독특한 이동수단으로 갯벌에서 모든 일을 해결한다. 꼬막을 채취할 때 20kg짜리 꼬막자루 4개 정도 까지는 싣고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뻘배를 이곳 사람들은 “널”이라고 부른다. 납작하게 잘 켜놓은 소나무와 삼나무 판자 끝을 불로 구워 조금씩 조금씩 휘게 만든다. 휘게 만드는 게 어려운 기술이다. 잘못하면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부러지거나 나무가 검게 타버린다. 뻘배가 타기 쉬워 보이나 마음처럼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뻘배는 엎드린 자세로 한쪽 무릎을 널빤지에 꿇고 다른 갯벌을 차듯이 밀면 움직이다. 대개 한 발을 사용하는데 숙련자는 양발을 교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무릎을 보호하기 위해 엣날 어머니들이 물동을 지고다닐 때 사용하던 똬리를 사용한다. 대개 물기가 촉촉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벌배 길을 따라 미끄러지듯이 달려간다.
길이 아닌 길은 뻘배라도 다니기 힘들다. 갯마을 사람들은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시간개념을 가지고 있다. 하루하루 달의 모양이 바뀌면서 만들어낸 밀물과 썰물의 시간표가 갯사람의 시간이다. 밀물과 썰물이 언제 들고 나는지, 물의 수위가 얼마나 높고 낮은지는 “물 때”를 알면 쉽다. 물이 조금 들고나는 시기를 “조금”이라고 하는데 이 때를 전후로는 배를 움직이기 어렵고 깊은 물속의 갯벌이 드러나지 않기에 갯일을 나가지 않는다.
갯일은 사계절 내내 있지만 여름은 갯벌 생물들이 산란하는 계절로 갯마을 사람들은 금어기를 정해 낡은 그물을 정리하고 갯일은 잠시 쉰다. 대신 봄과 가을, 겨울이면 맛조개, 참꼬막, 새꼬막 등을 잡는다.
갯일하는 아낙네들의 울긋불긋한 머리수건이 갯벌에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다.

조계산과 전통 사찰

순천시 송광면과 승주읍에 걸쳐있는 조계산은 장군봉을 주봉으로 산세가 수려하고 산림이 울창하며 빼어난 경관이 돋보여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송광사와 선암사를 품에 안고 있고 명산 명찰의 기운이 산 전체를 타고 흘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송광사는 불교역사의 전통을 계승항 사찰로 16국사를 배출한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승보사찰이다. 삼청교를 지나 경내로 접어들면 은은한 향내에 마음이 절로 경건해지며 큰스님들의 발자취를 조용히 되짚어보게 된다.
무지개다리 승선교(보물 제 400호)를 건너 나무가 우거진 숲을 따라 선암사에 도착하면 속세의 오염을 깨끗이 씻은듯 마음이 고요해진다. 신라 말기 도선이 중창한 이 사찰은 태고종 본산으로 중요한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낙안읍성 민속마을

어머니 품속 같은 우리의 고향 낙안읍성 민속마을. 초가지붕 위의 누런 호박, 밥짓는 연기가 마을에 피어오르는 풍경은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어 그 시절 정감 그대로이다.
조선시대 성과 객사 그리고 민가가 함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음력 정월 보름이면 임경업 장군 비각에서 제를 올리고 널뛰기, 그네뛰기, 성곽돌기 등 민속행사가 열린다.

순천의 축제 및 문화 예술

예향의 도시 순천, 매년 다채로운 전통문화축제와 함꼐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순천시민의 날과 함께 팔마문화제가 열려 시민화합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으며 낙안민속문화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순천만갈대축제 등 남도고유의 행토문화적 색채를 간직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순천 왜성

순천 왜성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순천왜성(倭城)'은 일본식의 성이다.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지만, 임진왜란 당시 왜군 장수인 고니시 유끼나가가 왜병을 이끌고 이곳에 와서 쌓은 성이다.(물론 당시 조선 백성들을 동원해서 쌓았다) 이 순천왜성에서 정유재란의 마지막인 1598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에 걸쳐 펼쳐진 왜교성(倭橋城) 전투'가 벌어졌었다.
이 싸움은 광양만과 이 일대의 육지와 바다에서 조선과 명의 연합군이 고니시가 거느리는 일본군과 벌인 최대의 결전지였다.

순천 왜성

오른쪽 그림은 순천왜성에서 조명 연합군과 왜군이 전투를 벌이던 모습, 당시 명나라군으로 따라나선 화원이 그린 '정왜기공도'라는 그림의 일부이다.이 성은 전라도 지방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왜성(倭城)이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왜군이 전사했던지, 그 죽은 왜군들이 귀신이 되어 밤이면 자주 나타나 동네 사람들을 위협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주민들은 순천왜성의 건너편에 일본군들이 가장 무서워했던 이순신 장군을 모신 사당을 세웠는데, 그 뒤부터는 왜군 귀신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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